갱년기질환 클리닉

갱년기질환 클리닉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

사춘기가 병이 아닌듯 갱년기도 병은 아닙니다. 사춘기와 같은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 호르몬제를 쓰면 몸이 전체적으로 망가집니다. 숨어 있던 병이 있으면 갱년기에 몸이 안좋아지고, 심하면 다른 질환으로 발현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갱년기에 나타나는 질환은 반드시 치료해야합니다.

갱년기 사춘기와 반대입니다.
사춘기는 안 나오던 호르몬이 새롭게 분비되는 반면, 갱년기에는 잘 나오던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갱년기에는 심리적 변화가 심해지고, 의존적이게 되며 다른 사람들의 말에 쉽게 상처받고 우울해집니다. 만일 사춘기, 특별히 고3 자녀를 둔 갱년기 여성은 자녀로 인한 우울한 감정이 우울증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체질별 맞춤치료로 극복하자

원인별 갱년기 증상 

  • 1갱년기 조열 : 조열은 혈이 허하여 간 기능이 약해져 가는 50대 전후, 갱년기의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몸에서 열이 나는 것으로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도 이에 해당됩니다.
  • 2만성피로 : 적은 움직에 비해 크게 피로감을 느낍니다. 이로 인하여 짜증이 늘게되기도 합니다.
  • 3골다공증 : 여성호르몬의 감소, 운동부족, 영양부족 등이 원인이 되어 뼈의 생성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골밀도가 낮아지면 뼈 조직이 가늘어지며 뼈 안쪽으로 구멍이 생겨 작은 충격에도 통증, 골절을 유발하게 됩니다.
  • 4수족냉증 : 손발이 차갑고 피가 통하지 않는 듯이 쥐가 나게 됩니다. 
  • 5우울증 : 폐경으로 인한 상실감과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심리적인 변화가 크게 느껴져 우울증이나 울화, 분노 등의 감정을 깊게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