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체질 의학은 체질에 따른 침 치료, 한약치료와 더불어 유익하고 해로운 음식에 대한 식품 분류를 통해 진정한 예방 의학의 길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체질 감별 후 체질 침과 체질 약물을 통해 강한 장기는 억제하고 약한 장기는 촉진하여 장기간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줌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8체질은 우리 몸의 오장육부 장기들의 배합에 의해 나누어지는데 이러한 체질 의학은 체질에 따른 음식 구분과 체질맥의 발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체질이라 함은 나면서부터 죽는 날까지 변하지 않는 나타고난 것으로서 체질에 따라 체형, 성품, 재능 또한 달라집니다. 즉, 우리의 몸 또한 동일한 질병에 걸려도 체질에 따라 그 치료법이 달라지게 되며 나이가 체질 불균형을 개선하고 질병의 원인을 해결해주면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장부의 대소강약으로 나누어진 8체질은 각각 목양, 목음, 토양, 토음, 금양, 금음, 수양, 수음 이라고 하며 이 체질은 타고난 것으로 봅니다. 선척적으로 타고나는 장부의 품성으로 평생 바뀌지 않는 8체질, 이를 알게되면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됩니다.